동물병원비
제주도에서 강아지 데려온 썰 (feat. 자궁축농증, 치아 스케일링, 발치, 땡자가 닭뼈 삼켜서 병원감) -2-
제주도에서 강아지 데려온 썰 (feat. 자궁축농증, 치아 스케일링, 발치, 땡자가 닭뼈 삼켜서 병원감) -2-
2022.08.082탄~ 꼬질꼬질... 애기 잘 씻기지도 않았는지 좀.. 많이 꾀죄죄해서 집 도착하자마자 씻기고 종합검진 예약이랑 미용 예약부터 시킴. 오자마자 땡자 집을 훔쳐버린 녀석. 속상했던 땡자는 내 품에 있었음 ㅋㅋ 바로 똑같은 강아지집,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 주문함 ㅎ 땡자는 뭐 사람임? 이불덮고자네; 여튼 우당탕탕 하루가 지나고 쿠팡으로 주문한 밥그릇 물그릇 강아지집 다 세팅하고 밥시간 되서 밥 먹이고 몽이 지켜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바닥에 던져둔 옷 위로 우다닥 뛰어가서 얼굴을 막 비비는거임. 쟤 저기서 뭐하냐?? 하고 슥 봤더니 이빨이.. 쏙 빠져버린것임;;;;;;; 그 저번 글에 있던 저 이빨이 쏙 빠짐 너무 너무 충격먹어서 벙쪘다. 근데 저 이빨빠지고 2시간 뒤에 바로 미용맡겨야해서 미용 취소하고 걍 바로..